정동진 해돋이부터 부산 해맞이축제까지! 해돋이 명소 추천!#

정동진 해돋이부터 부산 해맞이축제까지! 해돋이 명소 추천!#

2017년이 약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 정신없는 12월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18년 새해를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매년 많은 분들이 신년 해돋이 명소를 찾습니다.
해돋이를 볼 뿐만 아니라 풍성한 체험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출은 어디서 맞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정동진 해돋이 부터 부산 해맞이축제까지! 2018년 무술년을 위한 새해 해돋이 명소를 추천해드릴게요!

매년 1월 1일 정각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주민과 함께 하는 해맞이 행사가 펼쳐지며 불꽃놀이, 공예체험, 소원엽서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또한 정동진 근처 경포대, 오죽헌 등 가 볼만한 곳이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기 때문에 정동진 해돋이 구경도 하고 근처 여행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차산 해맞이 광장과 광장로, 동의초등학교 일대에서 2018년 1월 1일 일출시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해 당일 일출 예정 시간은 7시 46분으로 아차산 해맞이축제는

오전 7시 20분부터 9시 3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니 가실 분들은 시간을 잘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차산 입구에 설치된 희망의 문을 통과하여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등산로를 따라 한 해의 시작을 밝히는 250개의 청사초롱이 새벽녘 인파를 비추며,
토요 한마당 무대에서는 지난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길운을 불러들인다는 희망의 북 울리기,

새해 소원지를 직접 쓰고 6개월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볼 수 있습니다.

새해 해맞이를 위해 멀리 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까운 서울 아차산에서 해맞이축제 어떠신가요?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서울 아차산에서 2018년 무술년 새해 소망을 기원해보세요.

여수 향일암 일출제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저녁부터 길농악 풍물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색소폰 공연, 소원 촛불 밝히기, 새해 카운트다운, 소망촛불행사, 캠프파이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7년 12월 31일 23시부터 2018년 1월 1일 0시 30분까지 부산 용두산공원과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용두산공원 종각에서는 시민의 종 타종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있고 1월 1일 오전 6시 2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의 희망과 도약을 염원하는 축하 비행과 선박 해상퍼레이드 등 전국 최대 해상 이벤트가 열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 등
부산만의 특화된 해맞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 시작을 부산에서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