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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피부 사수! ‘진짜 안티폴루션’ 생활습관 5가지#




미세먼지 속 피부 사수! ‘진짜 안티폴루션’ 생활습관 5가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지나가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는 피부에게 ‘극악의 환경’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뷰티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안티폴루션’(Anti-pollution)이다.

말 그대로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요즘 뷰티브랜드는 너도나도 미세먼지 차단기능을 앞세워 피부를 보호해준다는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피부를 통해 흡수된 미세먼지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환경공해연구소의 한 전문가는 미세먼지의 직접적인 피해는

주로 호흡기나 심혈관계를 통해 유발된다고 설명합니다.

오히려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첨가하는 화학물질이 피부에 더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피부 자체에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흡수돼 장기와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지만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는 모공을 막거나 피부 자체를 자극해

트러블 원인이 됩니다. 드물게 피부와 가까운 호흡기를 통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 화장품경찰관 폴라 비가운의 도움말로 미세먼지에 대항하는 실질적인 생활습관을 알아봅시다.









머리카락은 코, 입 등 호흡기와 가깝고 얼굴에 계속 닿아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에 잔뜩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지 않고 침대에 눕거나 소파에 앉으면 미세먼지는

그대로 집안에 남아 피부를 자극하고 체내로 유입될 위험이 있습니다.









세안 시 오일을 너무 오래 롤링하거나 박박 문지르는 행동은 모공에서 빠져나온 노폐물을 다시 피부로 흡수시킬 우려가 있어 피해야 합니다.

또 이중세안은 필요 이상으로 피지를 제거해 피부를 미세먼지에 취약하게 할 수 있으니 한 번에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메이크업 시 베이스 단계에서 프라이머로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화장품 전문가 폴라 비가운은 다양한 항산화제를 많이 사용할수록 피부에 이롭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여러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진 사실이며 피부를 손상시키는 오염요인이 다양한 만큼 이에 대항할 수 있는 각각의 항산화제가 필요합니다.
폴라초이스는 항산화제 연구자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타입에 맞는 항산화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유용한 항산화제가 골고루 섞인 세럼라인은 안티에이징은 물론 보습·영양 공급에도 효과적이며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