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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겨울여행 추천#







국내 겨울여행 추천#







계속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사실 밖으로 나가는 게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실내에서만 있기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겨울은 겨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추위에 맞서 조금 더 즐겁게 즐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 겨울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겨울 여행, 오늘 소개해드리는 곳들에 주목해주세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답게 개막 첫 주말에만 24만 명이 다녀갔다고 해요.
축제장에서는 얼음낚시와 맨손 잡기, 밤낚시를 비롯해 피겨스케이팅과 봅슬레이,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2만 7000개의 산천어 등이 불을 밝히는 선등거리와 실내얼음조각광장에서 얼음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화천 산천어축제 추천합니다.
또한 북한강 상류 화천강과 파로호를 중심으로 한 자연경관과 풍경을 감상하기 좋으며 근처 역사 문화유적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는 6일 강원도 화천군 곳곳에서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축제 기간에 화천군 소재 펜션, 민박, 모텔, 호텔 등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영수증을 보여주면 밤낚시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국내 겨울 여행으로 화천 산천어축제 가실 분들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송어축제는 얼음낚시, 텐트 낚시, 야간낚시 등 다양한 송어 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축제장에서는 스노래프팅과 얼음 카트,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평창 주변에는 오대산국립공원과 용평리조트,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등 숙소와 스키, 스노우보드, 썰매 등 동계스포츠 레저를 제공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이나 승마, 개 썰매, 래프팅 등 모험스포츠의 메카이기도 하니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은 국내 겨울 여행으로 추천합니다.
여기에 평창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봉평 마을! 이곳에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을 기념하는

이효석 문학관이 있어 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가시면 좋은 경험을 하실거예요.
이 외에도 멀지 않은 곳에 삼양 대관령 목장도 함께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서울시에서 한양도성 구간들을 연결하며 전 구간 복원을 완료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양도성의 600년 역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양도성 박물관도 있으니 가족과 함께 가 볼 국내여행지도 추천합니다.

울을 크게 둘러 안고 있는 한양도성은 사적 제10호로 지정된 조선 태조 5년(1396년)에 축조된 성인데 18.6km 중 현재 13.1km가 남아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온 서울의 문화재이지만 일제강점기와 근대화를 거치면서 훼손된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런 한양도성 구간을 서울시에서 바닥동판 등을 이용해 연결했습니다.
한양도성 중 서울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북대문 숙정문, 우리나라 국보 제1호 숭례문,

서울 도성을 대표하는 성문 광희문과 도성길을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면 흥인지문, 동대문이 있으며 우리나라 보물 제1호인 흥인지문은

국내 여행객은 물론 해외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여행지입니다.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평일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후 11시까지 하루 총 8회에서 9회 타임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스케이트장 앞에는 서울 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스케이팅 후에 책을 보면서 휴식시간을 갖기도 좋습니다.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하는 2월 25일까지 66일간 운영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