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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주로 ‘효리네 민박’ 시즌2로 돌아온다. 알바생 아이유는 불발

대출직거래 대출카페 2017. 12. 8. 14:43





겨울 제주로 ‘효리네 민박’ 시즌2로 돌아온다. - 알바생 아이유는 불발











제주 생활로 우리에게 보는 힐링이었던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돌아온다. 

JTBC는 8일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돌아온다”며 “지난 9월 종영 이후 따뜻한 제주의 모습을 잊지 못해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가을 내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지속적으로 깊은 논의를 나눠 왔다. 효리네 민박으로 이효리와 이상순의 극심한 사생활 침해가 있었지만, 시청자들의 의견과 제작진의 간절함으로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했던 민박객들과 자연스럽게 쌓인 추억과 제작진과의 돈독해진 관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을 결정하는 데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아이유병'까지 만들어낸 아이유가 이번 시즌2에는 참여하지 못 하게 됐다. 아이유는 tvN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드라마에 올인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제작진은 시즌1 당시와 동일한 PD, 작가들로 구성된다. 촬영은 내년 1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지난시즌과 다른 겨울의 제주, 눈 쌓이는 겨울의 효리네 민박집 풍경을 담는다.

오늘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민박 신청을 받는 중이며 신청글 수가 1만개가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