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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도전팀장’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현안사업 도전팀장과 팀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사업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전팀장은 지난 해 12월 실ㆍ국별로 1~2개의 현안사업을 선정하고 1월 1일자 인사에 맞춰 각 사업에 도전할 팀장을 공모한 결과 18개 사업에 팀장이 임명돼 운영되고 있다.전팀장이 해결해 내고자하는 현안사업을 살펴보면 권경민 정책조정팀장은 ▲ 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실질적인 충청권 상생협력 확대를, 최동규 스마트시티팀장은 ▲ 스마트 챌린지 1단계 공모사업과 스마트시티 관련 R&D 실증사업 유치를, 윤만섭 자연재난팀장은 ▲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 지진에 강한 대전시 맞춤형 지진방재 대책 마련을 도전과제로 설정했다.
승일 균형발전팀장은 ▲ 지역인재 역차별 해소, 공공기관 대전 이전을, 안용성 공동체기반팀장은 ▲ 시민주도 공동체 생태계 조성, 사회문제해결 복합플래폼 조성을 추진한다.
백계경 로컬푸드팀장은 ▲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충청권 푸드플랜 수립을, 안정봉 관광개발팀장은 ▲ 보문산 체류형 여행단지 조성을, 이영근 영상콘텐츠팀장은 ▲ 독립영화관 설립, 독립ㆍ예술영화 생태계 조성을, 김용서 공공의료혁신TF팀장은 ▲ 대전의료원 예타 통과를 해결과제로 제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도전하면 두려움과 함께 설레임이 교차 한다”며, “오늘 간담회에 참여한 팀장은 20년 내지 30년을 공직에 몸담아온 전문가인 만큼 팀원들과 소통하며 거뜬히 도전과제를 해결해 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대전시는 오는 10월 도전팀별 성과보고대회를 열어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3개 팀에는 특별승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