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내 보험금 찾아줌 사이트 접속 지연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갑작스럽게 사이트가 터지면서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에 관한 관심도 집중됏다.
여러보험을 가입했을 때 어떤 보험에 가입햇는지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있다.
보험사에 문의에 일일이 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는 건 불편하다.
이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를 개설했다.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는 가입된 보험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말한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모든 생명과 손해보험 가입 내역 조회, 모든 숨은 보험금 조회,
상속인 금융 거래 내역조회 등이 가능핟,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는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름, 휴대폰 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을 입력하고 휴대폰인증이나 ipin 인증 또는 공인인증서 인증으로
숨은 보험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 필요하지 않고 24시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2018년 약 6개월간 주인을 찾아간 숨은 보험금이 약 2조 140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숨은 보험금 토합 조회서비스가 시행된 지난 해 말부터 6월 말까지
지급처리된 금액 규모는 약 2조 1426억원, 건수로는 87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당 115만원에 이르는 수치이다.
반년동안 누적 474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최근 3개월까지도 일평균 1만명에 가까운 분들이 꾸준히 자신의 숨은 보험금찾기를 하고 있다.
모든 회사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일부 회사들은 숨은 보험금에 대한 온라인 청구 시스템이 구축되지않거나,
온라인에서 청구할 수 있는 보험금의 대상과 금액 들이 제각각이라 소비자분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앞으로 모든 회사가 온라인 청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회사마다 다른 청구가능 보험금 범위 등을
최대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구절차도 간소화 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